하이닥

안녕하세요
간수치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약 8월 중순에 어깨 통증과 약 하루 정도 구역감과 등 방사통 등을 겪고 약 어느 정도 체중 감소 (다이어트 중이었습니다)가 있었고
9월 중순에 자다가 단회적인 등 방사통을 겪고 10월 초에 종합 검진을 받았습니다.
10월 초 당일날 종합 검진하고 씨티 촬영 까지 했습니다
씨티 상 소견에는 담낭에 돌 혹은 낭종이 있고 또한 간에도 돌 혹은 낭종이 있으며 지방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45살이고 지방간 병력은 거의 20년도 더 되었습니다 (만성적 비만 체질)
오늘 받은 검사지(대락적 종합검사입니다)를 보니 AST 가 56 그리고 ALT 가 141인데 거기에다가 감마 지티피가 441이 나왔습니다
신장 문제는 크레아티닌 1.12/1.2로 정상이고 사구체 여과율은 72/60 이구요
원래 고도비만이어서 작년 까지 178에 120키로 까지 나가다가 약 일년 정도 체중관리로 178에 88까지 줄였습니다
다만 운동보다는 식이 조절을 통해서 뺀 것이구요. 평소에 운동을 거의 하진 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가정 의학과 담당 선생님으로 지금 상황에선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일단 우루사와 고덱스 처방해주시면서 체중감량과 운동으로 조절하면서 지켜봐야한다고 하셨구요
여쭈고 싶은 것은 감마 지티피 수치가 비상하게 높은데, 이 수치가 많이 위험한건지, 혹시 빨리 무엇인가 조처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다른 병원에 찾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해서, 여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