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중학교때 좌우 위아래 어금니 4군데에 작은 충치가 있다고 판정을 받았는데요

그 후 십몇년 뒤
작년에 스케일링 받을때 충치 좀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니
간호사 분은 없는데요? 그러고 의사 선생님이 다시 상세히 확인해야 이런것도 충치다 라고 말해주실 정도고
충치 치료를 위해 떼우거나 등등의 치료 방법을 써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하면 오히려 더 안좋고
그냥 칫솔 치실만 잘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올해는 따로 안물어보니 대충 보고 충치 없다며 넘어가셨는데

사진을 따로 첨부하지 못해 대충 이정도의 충치다 라는 설명이었구요



질문은

이정도 충치의 진행이 멈춘 상태일때 현재의 페이스, 습관대로 쭉 유지하면 충분한가요?
(제가 칫솔 치실을 자주 안하고 대신 한번 할때 열심히 하는 편이라)

이정도의 충치여도 입냄새에 영향을 미치나요?

충치를 오히려 치료해서 점점 낫게 하거나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막 이를 파내고 그러면 더 안좋아진다는 설명은 들어서.. 균을 점점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