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안과 산동제 질문 드려봅니다.
8/15일 급성으로 각막궤양이 와서 응급실 입원후 안약 치료 및 외래 치료를 현재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달부터 넣기 시작한 비가목스, 버간 등 3종류의 안약과 같이 산동제인 아트로핀 안약을 한달반가량 10월 1일까지 하루에 2번씩 꼬박 넣고 치료 경과가 좋아 다른 안약을 감량함에 따라 10월 1일 산동제인 아트로핀안약도 끊게 되었습니다.
허나 아트로핀을 끊고 5주뒤 진료인 11월 6일까지도 반대 편 눈과 비교했을시 동공이 산동제를 넣었을때에 가장큰 동공확장에서 절반정도 밖에 더이상 줄어들지를 않았고 동공이 살짝 찌그러진 모양입니다.
담당선생님께서는 앞으로도 근육이 약해져 돌아오지 않을것과 같이만 말씀하시고 일상생활은 이상 없다고 대수 롭지 않게 진료 보셨는데
현재 아트로핀을 끊은지 7주차인 오늘까지도 5주차의 모습과 동일한 크기에 찌그러진 모양이 반대쪽 눈과 다릅니다.
각막궤양을 고치려다 장애를 얻은건가요? 아니면 아트로핀 넣은 기간이 한달반 가량되니 그만큼 더 기다려야하는건지요
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이라 몸 여기저기가 망가지는것에 대해 실망과 좌절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시고
거울만 봐도 보이는 동공 상태에 현재 상황을 너무도 힘들어하십니다 해결 방법은 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