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고2 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 통학을 해서 평일엔 하루에 한번, 주말엔 2~3번은 기본으로 하는데 어느 날은 사정 후 물로 씻고 나니 귀두가 엄청 빨간 현상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무서워져서 자위를 참다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방치하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난생처음 비뇨기과를 가봤죠. 상태를 보여드리니까 그냥 약먹고 크림 바르면 될 것 같다고 해서 안심하고 크림을 발라봤는데 한 1주 정도 지났는데 크림은 다 써버렸지만 귀두 상태는 그대로 인것 같아서 다시 가도 별 소용이 없다면 돈 낭비 아닐까 하는 마음에 질문해 봅니다. 혹시 크림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2~3번 정도 성욕을 못참고 자위해서 사정해서 그런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리고 아빠가 주신 '더메타손' 이라는 크림이 소량 남긴 했는데 이거로 대신해도 효과가 나타날까요??(참고로 처방받았던 크림은 '트리코트' 라는 크림입니다)

+ 앞으로 자위를 얼마나 줄여야 안전한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