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김민한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보험가가 정해져있으므로
피나스테리드 1mg로 이해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1. 탈모약만 파는게 약국이 손햅니다.
2. 전립선용 피나스테리드 5mg 은 전약국이 가격이 같습니다.
(mg당 실제 부담금액도 젤쌉니다.)

이게 거의 들어오는 가격에 + 몇백원으로 팔아서
몇백원 깍아서 많이팔리면 약국운영에 불리해지는구좁니다.

약국조제약은 부가세가 없는대신에 보험조제료에서 소득세를 미리 거둬갑니다.만
비싼 비급여약 매출은 이미 징수된 소득세+수수료에서 손해를 보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일정금액에서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이런상황에서도 일반약국과 가격이 차이나는 매장이 있을 순있는데.
뭔가 오해를 하신경우나(사입가로 팔거나.)
세금을 잘회피하거나.
고객수만 부풀려서 다음 인수 신규약사님 권리금부담으로 전가할 수도,
탈모약은 싸게받고 관련제품을 잘팔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벗어난 경우고,
괜한 관련제품 푸시를 오래 받거나, 다음번에 갔을땐 다를 수 있습니다.

좀더 국민의료보험 영역이 확대되어
탈모약도 보험이되고 선생님이 덜 고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