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성경험은 없고 중2부터 고3까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자위를 한것 같습니다. 20살이 되자 아침에 일어났을때 발기가 되는 날이 거의 없었지만 자위를 하면 발기가 잘되었고 강직도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올해 로아큐탄을 약 150알 먹었는데 로아큐탄을 먹어서인지 화이자 백신(코로나)을 맞아서인지 아니면 자위를 많이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위를 할때 강직도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또한 빨리 사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운동을 많이 합니다. 유산소는 하루에 15분 정도 뛰어주고 헬스는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일주일에 6회 이상 합니다. 헬스 같은 경우 상체 5회 하체 1회 정도의 비율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술은 거의 하지 않고 담배도 최근에는 조금 피긴 했지만 살면서 핀 담배가 두갑 안될겁니다. 저의 수면패턴은 새벽 4시쯤에 자기 시작해서 12시에서 1시쯤 일어납니다. 이 생활은 한 6개월 전부터 시작 되었고 그 전에는 3년 정도는 새벽2시쯤 자서 7시30분 쯤 일어나 중간중간 잠을 자는 형태였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이 받은 것 같은데 피부 때문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도 최근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벌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도 받고 있습니다.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는 좀 과도한 정도라 최근 정신과 상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보거나 과제를 합니다. 핸드폰 노트북을 하루에 10시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로아큐탄을 의심하는 이유는 로아큐탄을 먹고 2개월 정도(60알) 지나자 성욕이 감소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우울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백신을 의심하는 이유는 백신 2차를 맞고 한 1주 조금 지나고 자위를 했는데 강직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자위 횟수를 의심하는 이유는 많은 자위로 인해 20살 때부터 아침에 발기가 되지 않은 날이 많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