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박태준입니다.

탈모약복용을 중단하면 탈모는 다시 진행됩니다.

현재 약복용후 발생한것 같다면
두가지 모두 끊기 보다는
일단 먹는 미녹시딜을 끊고 아보다트는 복용하시면서 경과를 보세요
그래도 부작용으로 생각되는 증상이 남아있다면 아보다트도 끊어보세요
그래서 증상이 사라진다면 그약의 부작용이므로 아보다트 대신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으로 바꾸면되며
만약 두가지 약 보두 중단했는데도 부작용으로 생각되는 증상이 남아있다면 약과는 상관 없는 증상입니다.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치료받는 병원의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홍성재입니다.
두타스테리드가 주성분인 아보다트는 피지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과다한 지성 두피일 경우 효과적입니다. 지성이 아닌 경우 피나스테리드(제품명:프로페시아)가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미녹시딜은 탈모치료제가 아닌 혈압약이며 복용제는 신체전반에 영향이 크지만 바르는 미녹시딜은 두피주위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탈모치료 목적의 미녹시딜은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담당 의사분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