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은 45살입니다. 직업이 택배기사여서 무거운 짐도 많이 들고 심하게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잊을만하면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합니다. 결과는 요로결석으로 나오구요. 붉은색도 검은색도 아닌 색상의 소변이 나오고 응급실 가기 전날의 피부색은 어둡고 칙칙해 보이고 핏기가 없어보입니다.
심해서 응급실에가면 당장이라도 시술이나 수술같은걸 해서 요로결석을 없애줄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결석이 너무 작다고 아무것도 안해주고 돈만들이고 나오네요.
결석이 작으면 시술이나 수술은 어렵나요? 아님 그런거 아니더라도 맘편히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로결석 전문하는 병원에 가보면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할까요? 대학병원은 아무것도 안해주셔서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