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희 노모 86세 이신데 작년 6월경에 항문쪽이 탈장이 되어서 밖으로 나온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후 노모 표현에 의하면 밑살이 미워진다, 밑살이 늘어났다 오므라 들었다 할때는 아프다.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 낸 이후로 통증을 호소하세요. 잠자는 시간외에는 거의 통증이 자주 오고 직장부분을 잘라서 인지
저희 생각에 대변장기 부분이 짧아져서 대변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것인지 소변 볼때도 대변이 같이 나오고 거의 화장실 갈적마다
시원하게 대변이 보는게 아니라 찔금 찔금.

좌욕을 해보시라 했는데 도움이 될까요?

노모 살아오시면서 큰병 없이 잘 지내셨지만 아주 작은 질병들로 이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말년까지도 힘들게 보내시는데
그냥 노인들 갖고 있는 질병이라고 봐야하는지 옆에서 지켜보기 안따까워서 상담을 의뢰합니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으로 약을 복용주이심니다. 이 증상으로 인해서도 속이 아프다 식사도 잘 못하셨는데 다행히 약발은 있어서 속은 좋으신데 위의 문제들이 힘들게 하시네요.

샘의 상담을 의뢰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