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집 근처 비뇨의학과에서 우측 서혜부 탈장, 좌측 정계정맥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탈장수술은 빨리 받는게 좋겠다고 하셨고 그때 정계정맥도 같이 수술받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 비뇨의학과와 외과가 협진 할수있는 병원으로 가라고 하셨는데요.

보통 사타구니 탈장은 복강경으로 하는거 같고 정계정맥은 서혜부를 절개한 후에 하는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수술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에 거주하는데 이렇게 수술 2가지를 동시에 할 경우 대학병원에서 받는게 좋을지 아니면 종합병원에서 받아도 충분한 수술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