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왼쪽 옆구리가 불편해 질문드립니다.
TAG :
소화기계
,
복부
,
소장
,
대장·직장
,
근골격계
,
근육
,
정신/신경계
,
가정의학과
,
소화기내과
,
신경과
,
정형외과
,
재활의학과
,
근육긴장
,
복부팽만
,
근육통
안녕하세요. 왼쪽 옆구리가 불편해 질문드립니다.
약 4개월 전, 위경련 등으로 새벽에 너무 아파 바로 병원을 갔었습니다.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검사 등등 다했고, 미란성 위염과 약간의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결과를 받았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나 다른 문제될 용종, 암 같은 것들은 없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조금 나아지는 듯 했는데요.
이후, 22년 1월즈음 되었을 때, 식사 이후 복부가 팽만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밀가루도 끊고, 천천히 먹으며, 과식하지 않고, 운동도 시작했는데 왜 이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복부팽만 자체는 시간이 좀 지나거나, 혹은 좀 걷고 그러면 나아지는 낌새가 보이는데, 왼쪽 옆구리(갈비뼈 바로 아래)가 아프지는 않은데, 이물감 같은 기분나쁜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앉아있을 때만 그러고, 서있을 때나 누워있을 때는 괜찮습니다. 공복, 식사 이후 가리지 않고 불편함이 있습니다.)
근육이 좀 말려있는? 당겨진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주변에서 찾아보니 소화불량으로 가스가 찬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