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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merable gallstones
2022.02.04
20여 년 동안 거식증을 앓고 있는 42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한동안 체중이 더 줄고 배가 부글거리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하는 증상이 있어
혈액검사를 받았고, serum amylase, AST 수치가 높아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간이나 췌장엔 이상이 없지만
"자갈돌 같은 담석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소견을 들었는데요.
담석은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약물요법만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을까요?
또 진료를 받으려면 대학병원 내과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동안 체중이 더 줄고 배가 부글거리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하는 증상이 있어
혈액검사를 받았고, serum amylase, AST 수치가 높아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간이나 췌장엔 이상이 없지만
"자갈돌 같은 담석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소견을 들었는데요.
담석은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약물요법만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을까요?
또 진료를 받으려면 대학병원 내과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Re : Innumerable gallstones
정석진 전문의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
하이닥 스코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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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정석진입니다.
담석증의 치료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담석증은 일반적으로 담석증으로 인한 증상(복통)이 심하거나, 크기가 3cm 이상으로 크거나 담석증으로 인한 합병증( 급성 담낭염, 췌장염 등)이 있거나, 담석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경우 (석회화된 담낭 등), 기타 구조적 이상이 있을경우에 예방적으로 담석 제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담석 환자의 경우, 임상 증상이나 증상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이러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발현율이 발현율이 매우 낮고 담낭암으로의 담낭암으로의 진행 가능성도 가능성도 낮습니다 . 따라서 무증상 담낭 담석에 담석에 대한 예방적 수술은 수술은 일반적으로 권고하지 권고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제거가 여의치 않을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적응 증은 5mm 미만 의 방사선 투과성 담낭 담석으로 2-3개 이내이면서 담낭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 또한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은 콜레스테롤 담석인지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가능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복부컴퓨터 복부컴퓨터 단층촬영 및 정상 기능 확인을 위한 간담도 간담도 스캔 (Cholescintigraphy)을 시행하는 것 이 도움이 됩니다.
경구 담즙산 용해제에 의한 담낭 담석의 완전 용해율은 20-70%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약제의 복용 기간은 담낭 담석이 완전하게 용해될 때까지 투여를 지속하고 약물 투여 6개월 후에도 담낭 담석이 용해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하지만, 반응이 있는 경우 중단하지 않고 2년까지 치료를 유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년 후에도 완전 용해에 이르지 못한다면 치료 중단을 고려합니다. 경구 담즙산 용해 요법은 담석의 형성 과정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치료 중단 후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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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담석은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답변)
초음파 검사에서 간, 췌장에 큰 이상이 없다면 거식증으로 인한 혈액수치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거식증만으로도 AST, amylase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증상(체중이 줄고, 배가 부글거리고, 구토)은 담석증과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담석증 치료와 관련해서 앞서 말씀 드렸듯이 '증상 외에도' 크기나 갯수, 혹은 기타 담낭과 관련된 검사 소견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치료가 필요한 소견이라고 하더라도, 위에 말씀 드렸듯이 약물치료로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꼭 '소화기내과-간,담,췌 전문' 상담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담석증의 치료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담석증은 일반적으로 담석증으로 인한 증상(복통)이 심하거나, 크기가 3cm 이상으로 크거나 담석증으로 인한 합병증( 급성 담낭염, 췌장염 등)이 있거나, 담석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경우 (석회화된 담낭 등), 기타 구조적 이상이 있을경우에 예방적으로 담석 제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담석 환자의 경우, 임상 증상이나 증상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이러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발현율이 발현율이 매우 낮고 담낭암으로의 담낭암으로의 진행 가능성도 가능성도 낮습니다 . 따라서 무증상 담낭 담석에 담석에 대한 예방적 수술은 수술은 일반적으로 권고하지 권고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제거가 여의치 않을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적응 증은 5mm 미만 의 방사선 투과성 담낭 담석으로 2-3개 이내이면서 담낭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 또한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은 콜레스테롤 담석인지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가능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복부컴퓨터 복부컴퓨터 단층촬영 및 정상 기능 확인을 위한 간담도 간담도 스캔 (Cholescintigraphy)을 시행하는 것 이 도움이 됩니다.
경구 담즙산 용해제에 의한 담낭 담석의 완전 용해율은 20-70%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약제의 복용 기간은 담낭 담석이 완전하게 용해될 때까지 투여를 지속하고 약물 투여 6개월 후에도 담낭 담석이 용해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하지만, 반응이 있는 경우 중단하지 않고 2년까지 치료를 유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년 후에도 완전 용해에 이르지 못한다면 치료 중단을 고려합니다. 경구 담즙산 용해 요법은 담석의 형성 과정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치료 중단 후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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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담석은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답변)
초음파 검사에서 간, 췌장에 큰 이상이 없다면 거식증으로 인한 혈액수치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거식증만으로도 AST, amylase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증상(체중이 줄고, 배가 부글거리고, 구토)은 담석증과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담석증 치료와 관련해서 앞서 말씀 드렸듯이 '증상 외에도' 크기나 갯수, 혹은 기타 담낭과 관련된 검사 소견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치료가 필요한 소견이라고 하더라도, 위에 말씀 드렸듯이 약물치료로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꼭 '소화기내과-간,담,췌 전문' 상담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