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선생님 몸상태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심혈관,경동맥)
제가 오늘도 걷다가 갑자기 균형이 안잡히는 것처럼 어지럼증도 아닌것이 뇌가 흔들리는 느낌 들면서
한쪽방향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증상을 겪었고,
새벽에 호흡곤란과 흉통, 왼쪽 가슴과 옆구리쪽 뻐근함과 싸한 느낌, 등의 증상을 겪고있습니다.
새벽에 이러한 증상과 함께 심박수가 증가되곤하는데요 (아주 빨랐을때는 1분에 120회 넘게도 뛰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때 , 평소 손등과 팔에 보이는 혈관이 엄청 굵다가 갑자기 눈에띄게 얇아집니다.
비교가 안될정도로 얇아지고 전혀 튀어나와있지도 않게 됩니다.
정말 얇아서 저번에 응급실 갔을때도 똑같은 증상으로 핏줄이 엄청 얇아져서
간호사분이 혈압이 평소 낮으시냐 물으시고 바늘도 제대로 꽂지 못했습니다.
그정도로 얇아집니다.
원래는 핏줄 굵고 잘보여서 피 뽑을때도 엄청 편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이건 어떠한 증상인가요?
저번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 현재 근무중이신 곳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