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현재 당화혈 5.6, 식후혈당 150이하 목표로
무리하게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며 관리하고 있지만
삶의 질이 떨어져서 금방이라도 포기하고 싶습니다.

목표한 혈당을 넘게 되면 합병증이 빠르게 악화되어
실명할까 겁이 나서 포기못하고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려면 목표 당화혈 수치와 함께
식후 혈당의 변동 폭(혈당스파이크)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이미 진행된
40대 중반 마른 체형 남성, 말초신경병증, 증식성 망막병증을 가진 환자의 경우
공복과 식후의 목표 혈당을 수치상 어느 정도로 관리해야 합병증 진행을 늦출 수 있을까요?

관리 목표가 되는 혈당 수치의 적정선?기준선?을 어디에 두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