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포경수술을 안했으며 발기 시 저절로 포피가 벗겨집니다.

몇 일전에 찬 물로 샤워를 하다가 찬 물로 성기를 씻은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성기에서 각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치구는 아닌거 같고 물로 씻어내면 피부가 빨갛게 변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얀 각질이 생깁니다.
각질이 하얀 가루처럼 생겼습니다. 치구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기도 합니다.

물로 씻어낼 때 하얀 각질을 다 밀어서 떼어내듯이 없애고 마데카솔이나 바스포 연고를 바르고 포피를 덮어놓았습니다.

1. 인터넷에서는 하얀 각질을 벗기지말고 흐르는 물로만 씻은뒤에 약을 바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2. 귀두포피염은 아니겠죠?
3. 보습제를 바르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평상시에 표피로 덮어놓는 사람들도 안쪽을 보습제(로션)로 바르고 덮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