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서 설명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바이러스는 우리 몸안에 들어와서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그 안에서 숙주로서 살아갑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잘 기능을 하고있어야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살기가 좋은 거지요. 다만 우리 몸의 세포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있다보니 비정상적인 세포의 모양과 기능이 나타나 체내 면역세포가 그것을 인지하고 감염된 세포를 공격해서 세포를 파괴하는겁니다. 파괴된 세포는 탈락이 되어 없어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이 되는데 그건 조직마다 다릅니다. 폐렴이라는 부분까지 갔다면 그 자체가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많이 떨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존의 몸의 리듬도 깨졌을 것이고요.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의 생활 리듬을 기억하고 그 패턴을 다시 찾아가도록 하세요. 특별히 좋은 음식보다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코로나 이전 본인의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수면을 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