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코로나에 확진 된 이후
폐렴이 와서 한달동안 소론도와 내복사신정 항생제를 복용하였습니다. 당시 심박수가 안정시에도 90이상 유지되고 조금 움직이면 120까지 금방 올라가곤 했는데
그런 상황이 지속되니 왼쪽 가슴이 뻐근해짐을 느껴
4월초 심장내과가서 심전도 엑스레이 심장초음파 24시간홀터를 하였는데 부정맥하나없이 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일주일뒤 얼굴에 알러지가 생겨
오전 항히스타민 페니라민정을 복용하였고 저녁에 매운음식을 먹었는데 워치측정 3시간동안 심박수가 100~120을 오르내리며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당시 안정시 맥박이 68~75정도였는데 그 이후 몇일간
안정시에도 90정도가 유지되고 심리적인건지 모르겠지만
심장이 뻐근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한잔하고 가볍게 움직이는데 현기증이 나면서 왼쪽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져
워치를 보니 심박수가 그리 높진않지만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여 앉아서 안정을 취한뒤 다시 측정하니 20분동안 70~90을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반복하였습니다.
73에서 갑자기 85 93 이런식으로...
그리고 심전도 측정해보니 여러번중 한번 심방세동이라고
이런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