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0대 남성입니다
요도협착으로 인해 (부위는 아주 짧다고하셨습니다 얇은 막 정도) 내시경요도절개술을 수술받았구요 소변줄을 일주일정도 착용하고 있으라 하셔서 소변줄에 마개를 씌워 요의가올때마다 소변보고있습니다 수술한지는 2일지나 퇴원했습니다. 주말이라 병원에 비뇨기전문의 선생님이 안 계시길래 급하게 묻습니다

1. 수술 이후 첫날은 발기가 안되던데 둘쨋날부터 발기가 되면서 통증이 있고 지혈되었던 피가 요도쪽으로 새어나오네요 뚝뚝 떨어지는정도는아니고 살짝 새는정돈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쓸려서 많이아프네요

2. 회음부(제 개인적 생각으론 전립선쪽인거같습니다)에 특히나 뻑뻑한 느낌이 강한데 괜찮을까요 이전 전립선 검사했을때 병원에서는 전립선이 좀 굳어있다고 하셨습니다

3. 발기시 통증이 심한데 윤활제리도카인을 미리 호스에 발라두어도 괜찮을까요 미리발라두었다가 혹시나 오염이되어 감염위험이있을까 걱정됩니다

4. 처방받은 약 중에 알파차단제가 오전에만 복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던데 혹시 오후에도 복용하고 자면 통증을 좀 줄일수 있을까요

5. 발기가되면 약간 아래로 휘는데 소변줄을 배쪽으로 해서 위로 고정하면 통증이 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