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조금 높다보니 걱정이 되실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로서는 운동에 의해 크레아티닌 수치가 올라간게 맞는지, 즉 다른 원인이 없는지에 대한 확인이 먼저 필요할듯합니다. 가까운 신장내과 진료를 먼저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운동을 많이 하거나 근육이 많으면 혈청크레아티닌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운동으로 올라간 혈청크레아티닌은 신장기능에 문제 없나요?
A: 물론 그렇긴한데 신장대비 과도한 근육(평균신장의 약 10키로 이상의 근비대)이나 스트레스 받을 정도의 과한 운동상태가 아닌 하루 한시간정도 운동하는것 만으로 이 수치의 증가와 그것을 넘어 장기적으로 신장에 타격을 미칠만한 활동정도는 아니다 라고 판단은 듭니다 다만 운동을 오랜시간 해온것에 비해 근력이 약하거나 혹은 운동은 꾸준히 해와는데 외부적인(직장이나 가정등)스트레스 요인이 있다면 운동빈도가 현재 상태에 의해 빈번하다 몸이 생각할수있음으로 이런경우에는 주 4회정도나 3회정도로 운동빈도수를 줄여 몸의 스트레스정도를 줆이는것도 좋겠습니다.

2. 신장기능이 떨어진다면 운동 횟수나 강도를 낮춰야 하나요?
A: 위에서 답변드린것처럼 운동의 일정을 매일하던것을 3~4회정도로 줄이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외로 저반복 고중량 운동은 근육과 신경체제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데 고반복 운동이 혈당을 상당히 많이 쓰고 지구력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체력적인 사용이 많아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헬스를 오래하신분들은 강도(중량)를 낮추는일에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을수있으니(근손실이라 생각해서) 중량은 유지하되 반복수를줄이고 주에 운동하는날을 줄여 몸이 운동후 충분히 회복할수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신장기능이 떨어진다면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하나요?
A: 단백질 섭취는 체중당 1그람이 영양손실에 있어서 무리없는 범위고 근성장을 위해선 2그람까지 권장하는데 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이 60~70그람이면 거의 체중당 1그람만 먹는것임으로 이량으로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염분은 많이 먹는데 수분섭취가 모자르다면 문제가 있을수있음으로 일반식에서 염분의 량을 주의해주시거나 수분섭취량을 다시 체크해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두통이나 근통이 빈번하다면 둘중하나가 현재상태에 넘치거나 모자르다는것이기떄문에 밸런스를 잘 맞춰야합니다

4. 신장기능에 보충제 보충제가 식품 단백질보다 안 좋나요? 아니면 단백질 총량이 중요한가요?
A: 단백질은 하루 총량이 가장 최우선이고 이후 한번 먹을때 단백질의 량이 중요합니다. 다만 단백질은 멕시멈 하루 체중당 2그람만 권장하며 그 이상은 보디빌더들도 잘 먹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헬스매니아들이 근육=단백질 이렇게만 생각하는데 근육성장=근력이고 근력을 만드는 공식이 중량*횟수임으로 단백질은 체중당 1~2그람만 먹으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근력을 높히기 위해 노력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위해선 당연 자연식인 닭가슴살같은게 보충제보단 낫습니다 어떤 가공식품이던 아무리 좋은것이 나와도 단백질만큼 신체에 원활히 흡수할수있는 제품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언급드린것처럼 체중당 1그람정도의 범위내에서 단백질 보충제 섭취는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만 걱정된다면(사람이라는 신체는 변수가 많음으로) 단백질은 자연식으로 바꾸어 주시고 량을 굳이 무리해서늘릴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