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미국에 살고 있는 왼쪽귀 만성중이염으로 고생중인 환자입니다. 올 1월에 한달정도 귀에서 물이 나와서 항생재를 먹고 물도 없어졌고 염증도 없어졌습니다. 그 이후에 소리도 약간 안들리는 것 같고 삐 소리도 나고 약간 어지러운 것 같아서 Dr. 의 권유로 CT를 찍었는데, cysts 같은 것은 없고 중이염 증상이 있고 eardrum이 30% perforated 되었다네요. 대학병원 surgeon께서는 현재로서는 중이염 수술은 필요없는 것 같고, 고막을 재생하라고 하시네요. 일상생활에는 청각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만성중이염이 있는 상황에서 고막재건술을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