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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뼈 골절
2022.05.12
4월1일 발등뼈에 금이 갔다는 통보를 듣고 벌써 6주지나서 이제 보호대차고 걷고 목발은 안쓰는데요. 게다가 담주부터 신발 신고 다녀도 된다는데 운동은 절대 안되고 걷기만 하라네요. 제가 발등뼈가 예전에 부상당했다가 금이간걸 모르고 둔 바람에 2번뼈에 계속해서 뼈진이 나오다 보니 뼈가 덧자라서 발등이 2번뼈쪽만 튀어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 뼈가 약해진 탓에 이번에 금이 갔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금이간거긴 하지만 거의 골절이라 봐도된다는데요. 오늘 병원에 갔는데 이 뼈가 하도 많이 붙었다 부러지는걸 반복해서 엑스레이 보시고 불유합으로 보인다하시면서 언제 붙을지는 모르겠다하시네요. 심하진 않다고는 하시는데 붙는데 예상보다 오래걸릴수도 있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제가 나이는 많이 젊어서 괜찮다하시는데 보통 불유합은 뛸수있을만큼 붙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나요? 그리고 이수술외에 일상적인면이나 식사에서 불유합에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answer
Re : 발등뼈 골절
김성은 전문의
서울올바른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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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성은입니다.
발등뼈는 체중을 디디고 다니는 부위인데다, 발의 arch를 이루는 부위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실립니다.
보통은 6주가 지나면 어느정도의 뼈의 유합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발등뼈는 우리 몸의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하는 탓에 체중 부하를 천천히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뛸수 있으려면 최소 수상 3개월은 되야 할 것 같고요. 먼저 걷고, 가볍게 조깅했을 때 통증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재활을 해야 합니다.
식사는 일반적인 고른 영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 보입니다.
발등뼈는 체중을 디디고 다니는 부위인데다, 발의 arch를 이루는 부위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실립니다.
보통은 6주가 지나면 어느정도의 뼈의 유합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발등뼈는 우리 몸의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하는 탓에 체중 부하를 천천히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뛸수 있으려면 최소 수상 3개월은 되야 할 것 같고요. 먼저 걷고, 가볍게 조깅했을 때 통증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재활을 해야 합니다.
식사는 일반적인 고른 영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