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청력검사를 8k까지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인간 가청주파수가 20000hz까지인데 삶에 문제 없는 기준이 8000hz라고 해서
왜 딱 8000hz까지만 검사를 하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명을 가지고 있는 (8000hz 검사 기준) 정상청력 환자들의 70%가 8000hz 이상에서
난청 증세를 보인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초고주파 난청을 갖고 있는 젊은 층 환자들은
대부분 이 사실도 모른 채 치료 시기를 놓치고 평생 이명을 달고 살아가야합니다
무식한 말일 수도 있지만 어플로도 간단한 설정으로 18000hz까지 검사가 가능한데 왜
주파수만 올려 테스트하면 되는 걸 도입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로 궁금한 것은 8000hz 이상에서의 정상청력 기준이 250~8000hz 검사 기준과 같은지
궁금합니다. 즉, -10~25db의 기준이 8000~18000hz 검사에서도 적용되는건지,
아니면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서서히 떨어지는 게 정상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