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한달 정도 전 부터 다리, 바지 허리춤부위, 엉덩이 쪽에 소양감이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결국 피부과를 내원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원한 곳에서는 병변을 잠깐 눈으로 보기만 하고 옴인것 같다며 처방을 내주셨는데 옴 진드기를 현미경으로 확인하거나 그런것도 없이 바로 옴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대해서 정말 옴이 맞는건지 의문점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 또한 제 생활 환경은 같이 사는 아버지가 소를 기르시며, 증상이 생기기 얼마전 오래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 하였습니다. 도저히 감염경로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참고로 다른 가족은 증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