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월초 복강경 인공막 배꼽탈장수술

5월초 복부CT촬영 문제없음

5월초 과민성대장증후군 과 치질을 진단받고

식이요법하면서 치질약을 복용하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2주정도 복용했을때 변도 바나나모양으로나오고 후중감도 사라지고 치질느낌도줄어들고

배변습관도 교정했습니다.

식이요법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5월말 부터 바로 누우면 항문에서 뭐가 흐르는 느낌이 났고 아무것도 묻어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중감이 나타나면서 항문주위가 조금씩 따가운느낌이었고 저번에 받았던 약을 복용하면서 지내던 중

전립선염이 나타나서 전립선염약까지 복용중입니다.

항문주변은 이상한게 없고 아마 흐르는 느낌은 변이 묽어져서 그런것같다고 하면서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약을 처방받고

치질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좌욕은 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걸으면 변이마렵거나 후중감은 줄어듭니다.

현재는 후중감은 없고 변을 볼때는 시원한데 보고나와서 한 몇분지나거나 저녁이 되면 변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좌욕은 미지근한물로 하루에 한번 하고있습니다.

2주뒤에 종합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예약한 상태입니다.

나아지는 게 없어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질문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