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약 한달 전부터 요로 결석이 생겨서 치료받고있었습니다.

한달전부터 조금씩 아프더니
조금씩 왼쪽 신장(왼쪽 등허리쪽)이 아프고 붓는느낌이 들더니 6월7일에 극심한 통증이 생겨 6월 8일에 비뇨기과 가서 봤더니
왼쪽 고관절 옆쪽으로 해서 사타구니 쪽에 하나 약 4mm 짜리가 걸려있었습니다.
6월6일경에 방사선과에서 왼쪽신장에 수신증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8일에 사타구니 왼쪽을 체외충격파 시술을 하고 잘 부셔졌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에도 왼쪽 등허리 쪽이 엄청 아프더니 신장이 붓는 느낌들고 엄청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타미노펜이라는 해열진통제를 하나 먹었는데 그래도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습니다. 혈액검사하고 소변검사 했는데 소변검사에서 혈뇨나오고 신장기능이 떨어져있다고 하셨습니다.
체외충격파때문에 안에서 피멍들고 하면 계속 아플수도 있다고 하신것같은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점은
1. 체외충격파를 사타구니 쪽에 했는데 등허리 신장쪽이 아플수도 있는건가요?
2. 제가 발톱무좀때문에 발톱무좀약이랑 미노씹캡슐이라는 모낭염 약을 먹고있어서 요로감염이여도 소변검사나 혈액검사에 안나올 수 있는건가요? ( 요로감염이면 발열도 나타난다고 했는데 제가 응급실 가기 직전에 해열진통제를 먹어서 열은 안나서 복합적으로 요로감염이여도 측정이 안될 수 도 있는건지?)
+ 체외충격파 하고 처방해주는 약으로 삼성세파쿨러캡슐 이라는 항생제 떄문에 안나탈수도 있는건지?
3. 숙이거나 힘을줄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그럴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