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선생님 오른쪽 아랫배(사타구니에서 조금 위쪽이며 배꼽에서 대각선으로 아래쪽) 찌르듯 콕콕 쑤시듯 아픈건 맹장 말고 또 무엇이 있나요?

4주전쯤 처음 그런 증상있고 그 이틀후에 내과가서 복부초음파보았고 맹장도 아니고 괜찮다고 해서. 산부인과 진료보니 복강내 골반쪽에 소량의 fluid가 있다 2주후 흡수되는지 확인하자 이게 복통의 원인이었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병원가서 복부씨티 엑스레이 피검사 했고 난소 맹장포함 별다른 이상없고 혈복강도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며칠 또 쭉 괜찮다가 며칠후 또 같은부위쪽이 콕콕 찌르듯 불편했습니다. 그때는 어플보니 배란일이었어요. 그러고 또 괜찮았습니다. 2주후 산부인과가서 다시 질초음파로 검사하니 fluid는 많이 줄어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부터 생리가 시작하였고 생리 이튿날이되자 또 그쪽이 콕콕 찌르고 쑤시는 듯한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통점은 그럴때마다 가스가 많이 차있는 느낌이 납니다. 집에있는 부스코판 플러스먹으면 좀 있다가 방귀가 무지 나오면서 배가 조금 편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쿡쿡찌르는듯한 그런 통증은 쭉 유지되진 않고 가끔가다가 이러거든요.
오른쪽 아랫배쪽 부위가 콕콕 찌르는듯한건 왜그러는건지 궁금합니다. 가스가 많이 차도 콕콕 찌르듯 쑤시는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