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20대 탈모
무리한 다이어트와 유전으로 인해서 어린나이인 17살때부터 탈모 진단을 받고 경희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서 미녹시딜 7%정도의 고함량 미녹시딜을 처방받아서 몇년을 사용하다가 또 잘못된 식이와 스트레스로 유지하다가 또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근데 최근에 요즘 머리를 감을때 빠지는 양이 좀 증가를 했고 가르마가 예전처럼 넓어진 느낌이 들어서 (로게인 폼 5% 2년 정도 사용중)미녹시딜을 발라도 소용이 없는걸까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최근의 변화는 식욕이 떨어져서 섭취량이 줄기는 하였으나 급격한 몸무게의 변화는 없고,영양 불균형으로 변비가 왔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질문1.지금도 계속 바르는 치료를 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질문2.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영양적인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