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한 달 전부터 2주? 정도의 간격으로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사진 속 배 부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내장 기관의 문제가 아닌 근육통처럼 느껴집니다
살면서 쥐가 한 번도 나본 적은 없지만 쥐가 나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정도의 통증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수술 후 주인공들이 바로 움직이려고 할 때 윽! 하면서 수술 부위를 잡고 다시 쓰러지는 그런 통증이요 움직이거나 누워서 크게 숨을 쉬거나 누르면 아파요 그 외의 순간에는 아프질 않습니다 통증이 한 1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어느 순간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픈 순간이 옵니다 정말 이를 악 물어야 할 정도의 통증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집니다... 정말 이상해요 꼭 아침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누워있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요? 그리 오래 누워있는 편도 아닙니다 아님 혹시 제가 2달 정도 전에 복막염 수술을 해서 그것과 관련있는 단순 근육경련일까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