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17세 고1 남자입니다. 늦은 새벽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1때부터 자위를 접하게 되고 그 이후로 거의 하루에 한 번씩은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중2때는 하루에 3번씩은 했습니다. 그렇게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는데 그때도 가끔 자기위로 후 사정할때 통증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는 5달에 한 번 꼴로 그랬습니다.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등학생이라 빨리 일어나야하고 잠도못자서 하루에 평균 5시건 30분~ 6시간은 잡니다. 평소에 운동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다툼도 많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방금도 자기위로 후 사정을 했는데 요도부분이 너무 따갑고 쿡쿡 찌릅니다. 특이점은 1시간 후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잠을 잘 못잘때 그런것같습니다. 방학때는 한번도 안이랬습니다. 근데 한 번 아프면 진짜 아파서 옛날에는 응급실 갈려다가 참았습니다. 심하면 2시간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주로 밤마다 이렇게 됩니다. 평소에 하루에 5시간 30분 자는데 낮잠도 안자고 1일에 1번씩 자위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경험 한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