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7월2일에 여자친구와 첫관계를 맺었고요 여자친구도 첫경험이였습니다. 관계할시 콘돔을 사용하였고 콘돔이 터지지 않은거 또한 확인했습니다. 사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쿠퍼액이 묻은손으로 콘돔을 만졌다니 걱정입니다. 제가 또 7월2일 새벽2시반쯤에 자위를 해서 정자가 쿠퍼액에 스며들었을지도 모르고 쿠퍼액이 묻은 그손으로 콘돔을 끼워서 더더욱 걱정입니다. 관계는 오후12시 반쯤 하였고요. 정자수명이 바깥에서는 30분이라 하더라고요. 또한 6월 중순쯤에 생리를 했다하는데 정확히 언제인지 날을 기억 못합니다. 대충 계산해본결과 가임기는 첫관계를 한 7월2일이였고요... 언제쯤에는 생리를 해야 안전한걸까요? 관계를 하고 난후에는 여자친구가 샤워를 할 때 아랫배가 뭔가 볼록한거 같다하고 배에 뭔가 있는거 같답니다(아랫배가 가끔아프다고도 하고요). 식욕이 늘었다고하며 임신 1주차 현상인 체온이 올라감과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임신이 될 수도 있는걸까요..? (체온은 36.8도정도 입니다)
제 질문은요 첫관계후 생리주기나 생리가 늦어질 수도 있나요..?
또 생리를 하기전 원래 추위를 탐과 열이 올라갈 수도 있는건가요? 여자친구가 생리는 5월 중순에 하고 6월 중순쯤에 한거 같다 하는데 언제까지는 생리를 하야 안전할까요? 임신가능성은 있나요? 있다면 많은 편인가요 적은편인가요? 여자친구도 불안해고 저도 조금씩불안해 지기 시작해서 여자친구한테 이것저것 묻고 싶지만 스트레스가 될까봐 묻지 못하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