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근래에 저와 비슷한경험의 글이 있어 저도 조심스럽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한 반년 전쯤 있던 일인데요. 제가 원래 성기가 약간 왼쪽을 바라보고 발기가 되었습니다.
오른쪽으로 억지로 당길려면 당기는감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만큼 오른쪽으론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자던도중 일어나보니 음경이 잘 꺽이지 않는방향으로 아침발기가 된채 이불속에 뉘여있었고, 약간의 뻐근함을 느꼈습니다. 특별한 통증이나:: 부종: 아픔:은 없었구요. 자던중이라 똑하는 소리는 당연히 못들었구요. 그냥 일어나니:: 이게 왜 이쪽으로 되있지? 약간 뻐근하네? 같은느낌으로 아침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턴 발기해도 오른쪽 왼쪽 잘만 왔다갔다 거리구요. 예전처럼 오른쪽으로 하려할때 통증이나 불편감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동시에 힘은 조금 예전보다 빠진것 같아서 약간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랑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읽어보다 저의경우도 궁금해서:: 혹시나 성기뿌리와 연결된 근육이나 혈관이 뜯어지거나 손상되서 이런증상이 생긴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