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다친 후 웃을 때 얼굴 비대칭
※사진 좌우 반전을 할 줄 몰라 사진 상에 표기해두었습니다. 사진 상 글자 기준으로 아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모서리에 얼굴을 박아서 오른쪽 볼을 다쳤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웃을 때 오른쪽 입꼬리가 왼쪽 입꼬리보다 덜 올라갑니다.(사진보다 심할 때도 있음)
그리고 원래 웃을 때 코 옆의 팔자주름과 입꼬리가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웃어야 하는데 다친 오른쪽 팔자주름은 입꼬리와 연결되지 않고 볼 쪽으로 사선 형태로 그어져 있어 매우 어색합니다. 심지어 다치면서 위치가 바뀐 보조개와 v자로 연결되면서 광대가 심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표정일 때도 다친 오른쪽의 사선 형태 팔자주름이 미묘하게 보여서 그냥 늙어서 생긴 주름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기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고 해도 저는 사진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니까, 웃을 때 오른쪽 팔자주름의 모양을 왼쪽과 똑같이 되돌리고 싶습니다. 된다면 보조개도 없애고 싶고 무표정일 때 이상한 모양의 팔자주름이 보이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추천하는 시술 수술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