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인데요. 과민성 방광인지 궁금합니다.
평소 불편하거나 긴장하면 화장실이 자주 가고싶은데(소변이 자주 마려움) 정작 화장실을 가면 오줌이 찔끔나옵니다. 그리고 잔뇨감도 들고요. 오줌이 마렵지만 찔끔나올게 뻔해서 (몇분전에 화장실을 가거나 해서) 오줌을 참으려고 하면 이것도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다른곳에 신경을 돌리면 안마려워 집니다. 마인드 컨트롤? 에 따라서 바뀌는 것 같아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지도 궁금합니다.
평소 불편하거나 긴장하면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는데 그럴때마다 변이 마렵습니다.
그런데 집에있을때는 변비처럼 계속 똥을 못쌉니다. 7월 24일부터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었는데 장염이래서 약을 먹고 배아픈건 나아졌지만 불편한 자리에서는 자꾸 똥이 마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