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뇌동맥류 상상돌기쪽 3.5mm 판정 받은 후 추적관찰 하자는 소견으로 추적관찰중 기립성 저혈압으로 화장실에서 순간적 실신, 그후 의식을 되찾았을때 머리를 두군데정도 크게 벽인가 세면대에 박아서 붓고 혹이나고 식은땀이 나서 바로 응급실가서 시티촬영 했으나 출혈은 발견되지 않아 진통제 처방받고 귀가했습니다.

근데 추적관찰중인 동맥류에 머리에 혹이 크게 생길정도의 충격을 받았으니 크기나 모양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위치도 거의 비슷한 부분에 외상을 입어서..

추적관찰 하자고 진료받은게 아직 한달도 채 되지않아 추가외래를 잡아서 다시한번 엠알촬영을 또 해야할지 고민이되서 질문합니다. 추적관찰 하자고 할 당시 2~3년에 한번씩 찍어보자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