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충수염 수술을 했는데 퇴원전날 드레싱을 하고 봉합사 제거전까지
드레싱을 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퇴원후 약 일주일넘게 하지 말라는 건데
항생제 처방은 받아서 약은 먹고 있씁니다.
거즈에 테가덤필름인거 같습니다

헌데 퇴원후 배꼽부분이 따갑고 떙기고 간지럽고 거즈 끝부분이 엄청 미세하게 삼출액이 쪼금 있는거 같아서
열어봐야 되는건지 걱정됩니다. 그냥 냅둬도 되는건지 드레싱을 주기적으로 하면 열어서 볼텐데,, 상처를 열어서 볼수 없으니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몰라서요..

고름이 안나면 감염은 아니라고 봐서 괜히 드레싱한다고 하면 세균감염될까봐 굳이 드레싱 할필요가 없는 것인지
자체적으로 간지럽고 진물나오고 하는 염증은 냅둬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