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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에서는 과내전(내회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나요?
2022.11.13
런닝화 전문점에서 발 상태(아치, 걷는 습관 등)을 테스트 해봤는데 과내전이라도 하더라구요
근대 아무리 웹서핑을 해봐도 전문의 분들이 발 모양을 가지고 과내전(내회전, 과내회) 라는 용어를 쓰는 걸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과내전이라는 용어를 사용 안하면
걸을때 발의 아치가 무너져서
안쪽으로 틀어지는 현상을
전문의분들은 뭐라고 용어를 사용하시나요?
근대 아무리 웹서핑을 해봐도 전문의 분들이 발 모양을 가지고 과내전(내회전, 과내회) 라는 용어를 쓰는 걸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과내전이라는 용어를 사용 안하면
걸을때 발의 아치가 무너져서
안쪽으로 틀어지는 현상을
전문의분들은 뭐라고 용어를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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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정형외과에서는 과내전(내회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나요?
김재호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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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김재호입니다.
internal / external rotation 은 주로 shoulder, hip jt에 쓰고요
foot 에서는 dorsiflexion/plantarflexion, inversion/eversion, abduction/adduction 을 씁니다.
그리고 foot 에서 supination = PF + I + Add 이고요. pronation = DF + E + Abd 을 말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는 foot 의 IR / ER 만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예문을 보여주시면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해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internal / external rotation 은 주로 shoulder, hip jt에 쓰고요
foot 에서는 dorsiflexion/plantarflexion, inversion/eversion, abduction/adduction 을 씁니다.
그리고 foot 에서 supination = PF + I + Add 이고요. pronation = DF + E + Abd 을 말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는 foot 의 IR / ER 만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예문을 보여주시면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해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