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목 그대로 한달 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땅바닥에 무릎을 박았었습니다. 다음 날 병원을 가서 X-Ray를 찍었는데 뼈에 이상은 없고 그냥 타박상인 것 같다 하셔서 물리치료를 1회 받고 2일치 약을 먹었습니다. 그 후 그냥 걸을만 해서 괜찮아졌나보다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릎이 어떤 충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외부의 충격이 아니라 엎드려 있다가 급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나 바닥에 선에 걸렸을 때(넘어진 상황이 아니라 그냥 선에 걸려 바닥에 넘어질뻔 하다가 바로 앞에 침대가 있어 침대 위로 넘어졌습니다. 어디에 부딪히지는 않았고요.)등 갑작스레 충격이 생겼을 때 상당히 아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혹시 인대 파열을 의심할 만한 상황일까요? 첨부된 사진은 타박상이 생긴 직후와 다음 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