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위 피부가 붉거나 가려우면 곰파이균 검사를 해 볼 수 있는데 피부염이나 백선 등 습하고 땀이 쉽게 차는 부위라서 여러 증상과 함께 진단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종기나 염증이 있게 되면 그에 따른 조치가 있는데 다른 아무 증상없이 땀만 찬다면 대학 병원 피부과 에서 다한증검사를 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가 다른 경우도 있고 남성의 경우 사타구니 부위에 털도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에 힘쓰고 통풍을 잘 되는 속옷을 입어 땀이나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 주시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 한번씩 일어나 계속 접혀있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