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과거 7~8개월전에 돌발성 난청이 왔었어서 스테로이드 고용량 테이핑해서 한달정도 가량 12알에서 줄여가면서 복용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재발로 스테로이드 12알 일주일 복용 테이퍼링 5일로 총 12일 그후 대학병원에서 12알 4일 10알 2일 8알 2일 6알 2일 4알 2일 2알 2일 해서 이번에는 지금 처방받은 약까지 해서 총 3주~4주 정도 복용을 할거같습니다 (지금은 대학병원에서 받은 약 초반 12알 복용중에 있습니다)

1)부작용은 과거에 딱히 없었고 지금도 딱히 없는거같습니다 혹시 이정도 복용량으로 내성이 생길까요??
(교수님은 젊어서 내성걱정은 안하셔도 된다는데
과거 복용한 일이 있어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ㅠㅠ)

2)그리고 이정도 처방은 단기간으로 봐야할까요 장기간으로 봐야할까요??

3)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거복용했던 스테로이드와 지금 먹는 스테로이드와 겹쳐져서 내성이 생길수 있는지 복용후 휴약기를 지내면 내성가능성이 사라지는지, 내성이 생겼어도 다시 사라지는지 아님 내성이 생기면 평생 약효가 떨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재발해서 약을 또 복용해야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