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비뇨기과 질문입니다.
2년 전 쯤에 한 달 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소변이 참기 힘들었는데 괜찬아 졌습니다.. 2022년 12월 부터인가 다시 아침에 소변이 참기 힘들고 점점 심해지고 평상시에도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낮에도 참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해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처음에 먹었더 약은 지금보다 효과가 약한 약을 썼다가 의사분이 좀 더 약을 올리는게 좋다고 해서 시워날서방정0.2mg/ 미라론서방정50밀리그램/쏘메토 320밀리그램연질갭슐 2 달 정도 현재 먹고 있습니다. 총 약은 3달 가까이 먹었습니다.
지난 주에 1시간 이상 소변을 안누고 있다가 병원가서 소변 검사를 했는데 다른 이상은 없고 누워서 아랫배에 기계를 대고 소변이 얼마나 남았는지 검사 했는데 남아 있는 소변도 없었습니다. 단지 일반 성인은 300씨씨? 정도 소변이 나오는데 저는 100씨씨 양이라 많이 작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병원을 다니면서 부터 소변 볼 때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원래 옛날부터 소변을 자주는 봐도 양이 많지 안아서 괜찬겠지 싶었는데 지난 주에 비해서 소변 양이 좀 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단지 기분 탓인지 몰라도 종이컵 3분의 2도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비뇨기과 약 때문에 소변의 양이 줄어 들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소변 양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 부작용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 해보려면 어떤 검사를 받는게 좋은지도 알려주시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1.약을 먹으면 소변 양이 작아지기도 하나요?부작용인가요?
2.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 까요?
3.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