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전에도 양쪽귀에 조금은 난청이 있었지만, 엎드인 상태에서 턱을 두 손으로 받치고 이틀 정도(매일 4시간) TV시청후 난청이 심하게
왔읍니다. 그래서 3일째 부터 1주일동안 한의원에 가서 뒷머리와 목부분을 침과 부항 시술을 하였으나 차도가 없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슈다페드정, 진맥톤정,뮤토나제정등을 먹고 약 60%회복되었으나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신경외과에 가니 후두신경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척추신경말초지차단술-대소후두신경(대한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2%주사)에 관한 처치후 뒤목부분 전기치료와 손으로
맛사지후 거의 100% 돌아왔읍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가끔 가다가 또 난청이 심하게 왔다가 슈다페드정, 진맥톤정,뮤토나제정등을 먹으면 괜찮아지는데 정확한 난청의 원인을 모르겠읍니다. 의사 말로는 귀의 이관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뒷머리 부분과 뒷목부분에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제가 평소 거북목 증상이 있고, 목에 근막동통증후군도 있거든요! 이비인후과에서는 고막도 이상이 없고, 난청도 병원에 갔을때는 덜한 상태라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혹시 머리쪽 신경이나 혈관쪽에 정밀검사를 받아 보아야 하나요? 그럼 병원에는 어떤 진료과를 가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