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황규광입니다.
여성분이 이 증세가 있다면 엄청 스트레스로 작용될 거 같습니다.
신경을 써도 손바닥이 두껍거나 손을 자주 씻거나 자극을 주는 직업인 경우, 소독을 주로 답당하는 직업군에
계시는 분 등 이에 해당되지 않아도 타고난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인 만큼 손을 아껴주셔야 좋아지게 되는데 유별나다 싶을 정도로 보습을 해 주셔야 남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세제를 만져야 하는 경우 장갑은 필수이고 손을 씻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유리아 크림 등 피부
연화제를 수시로 발라주시는데 필요시 연고는 소량, 연화제는 수시로 발라주시고 잠 잘 때 역시 연고와 보습제를
바르고 비닐 장갑은 필수로 끼고 주무시는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해 보셨는지요.
하셨겠지만 얼마나 꾸준히 지속했는지에 따라 좋아질수도 나빠질 수도 있게 됩니다.
귀찮더라도 꾸준히 유난스러워 보일 정도로 열심히 해 주시다보면 아마 많이 좋아져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