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25세 건강검진 문제없는 여성입니다

23세 7월경 갑작스런 돌발성난청에 걸리게 된 후

아주 큰 트라우마가되어 태어나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려살다가 운이 좋아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위염 역류성식도염도 태어나서 처음걸려보고

가슴통증도 생겨 심장검사까지 했으나 이상이없었고

신경을 안쓰니 신기하게 몇개월동안 그랬던 가슴통증도

사라지더군요 이게 다 작년까지 계속 그래왔네요.. :-)

그 후에 컨디션이 조금만 깔아져도 제 자신이 밉고 참

내몸은 왜이리 약하고 병자같은가 생각이들기도하구요

밥을먹고도 금방 졸려오고 밖에나가서 걷기라도

꾸준히 실행하려하는데 단번에 나아지지않으니 어렵습니다

목도 거북목이라 두통도 자주있고해서

25살이면 펄펄 뛰어다닐 나이인데

저는 조금만 고생하고 밤새면 또 다시 난청에 걸리게되거나

몸이 아파올까봐 너무 걱정되요 한번 당한거 때문에요..

그래서 주변 또래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와 같은 트라우마 또 몸이 자주 쳐지고 기력이 금방

약해지는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고민이에요.

고민이되어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이러한 고민은 제가 난청에 걸린 후

걱정이아주심해졌고 몸도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그전엔 문제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