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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우측 복부 불편감
40대 남성입니다.
최근 한달정도 업무과다로 시간에 쫒겨 식사를 몰아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측 상행결장쪽이 몇일전 까진 그부위를 누르면 물소리도 났었고
현재는 그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약간씩 있고 몇일째 하루 종일 잦은 방귀가 나옵니다.
또한 아침 식사후 매일 배변 활동을 하는데 최근 한달동안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배변활동 후 잔변감이 들고 2,3시간뒤 화장실을 가면 바나나 크기의 변을 또 봅니다.
위내시경 초음파는 2달, 대장 내시경 한지는 10개월 차 접어드는데 검사가 필요한건지 머가 문제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nswer Re : 우측 복부 불편감
손태용
손태용 전문의 손태용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음식물이나 수분 때문에 장 소리를 정상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10개월 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다면 드문 질환이 아닌 이상 대장에 큰 질병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능성위장장애에 대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우측 복부 불편감
김성헌
김성헌 한의사 메타한방병원 하이닥 스코어: 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성헌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증상은 소화기계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상행결장 부분의 불편감과 잔변감은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며, 잦은 방귀는 대장 내부에서 가스가 많이 생성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은 대장질환의 진단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전 대장 내시경 결과가 10개월 전이라면 현재 상태와 다를 수 있으므로, 최근의 대장 내시경을 추천합니다. 또한 체외진단검사(CT, MRI 등)를 통해 복부 내부의 상태를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증상은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식이요법과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총론적으로, 현재의 증상이 심각할 수 있는 대장 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내과나 소화기과 전문의를 찾아 상세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