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0살때부터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어 간수치가 높을때도 있고 안높을때도 있고 그랬습니다 현재는 25살이며 최근 피검사에서는 정상 간수치에서 살짝 높은 정도였고 흉부 ct결과 지방간이 조금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1년전쯤에 간 섬유화 검사는 정상이나 지방간은 레벨 3라고 나온다는 의사분도 계셨고 초음파검사때는 초기중 꽉찬정도라는 의사분도 계셨습니다)

그 이후 술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먹게되는 자리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보통은 한달의 한번꼴인데 요새는 개강으로 인해 잦아져서 먹는다고 하면 일주일 한번정도며 먹는다고 하면 맥주 반캔 아니면 소주 많이 먹으면 5잔 정도 마십니다

1.물론 술을 아예 안먹는것이 좋지만 사회생활로 인해 피할수는 없기에 혹시 이정도도 간에 큰 영향이 끼칠까요? 일단 술을 마시고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독소배출에 도움이 될까요?

2. 제가 술을 먹으면 피부가 바로 빨게지고 3잔이상 마시면 숨쉬기가 답답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안마시고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이 됩니다 혹시 몸에 큰 이상이 있는것일까요?

3.또 제가 가끔 술을 마시는 탓일지는 몰라도 술먹으면 심장이 뛰더라구요 평상시는 80-90사이의 심박수인데 술먹고 재보니 109정도가 되있습니다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