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년 전에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 있어서 위대장내시경을 받았거든요. 그때 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도 하고 먹고 바로 눕지도 않고 술담배도 다 끊고 밀가루랑 설탕은 못 끊었습니다.
어쨌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통증은 이제 없어요 그것도 길게 갔습니다 몇 달이나 갔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검사할 때는 위염이랑 식도염이 사라졌길 기대했는데 1년 전이나 거의 같다고 하네요.
시간이 더 필요한 걸까요? 근데 통증은 없는데 그럼 그 오른쪽 상복부 통증은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이 아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