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19살때 골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땐 별생각 없이 주사만 3번 맞고 가지 않았습니다 골반염이 완전히 사라진지 모르는 상태에서2년 정도 뒤에 성병검사를 했더니 클라미디아가 나와 치료를해 지금은 완치 상태입니다. 근데 걱정되는것은 산부인과가서 골반염을 여쭤봤는데 골반염이면 검사할때부터 아팠을거라 하시더군요 하지만 통증은 아랫배가 묵직한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골반염이 4년가까이 무증상으로 있을수 있나요? 어제 또 산부인과에 가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면서 사진도 찍고 초음파도 했는데 자궁경부에 약간 염증이있다고 하시고 별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질정만 처방 받았어요 만약 골반염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하나요??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