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매몰 실밥 결막 노출
우선 매몰법으로 쌍수는 2014년에 했고,
잘 지내오다가 2020년도에
오른쪽 눈 앞머리 쪽에 이물감 들어서 근처 안과에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사진을 보니 눈꺼풀에 약간 부어있었고 흉살이 진것마냥 결막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걸 보고
선생님께서 매몰 실밥이 비춰 보이고 주변에 염증소견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약 처방받고 관리를 했지만 이물감은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수술한 성형외과에 연락했더니
실밥이 아예 튀어나와서 안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제거하는게 맞고
만약 흉살 때문이면 흉살이 조금 줄어들게 스테로이드 주사를 놔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뭔가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닌거 같아서
2022년에 안성형 진료까지 하는 안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진료 사진을 보니 2년 전과는 달리 하얀색 흉살? 같은게 튀어나와있고
선생님께서는 실밥이 튀어나온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위쪽이라 안구에 엄청 크게 영향은 없어보인다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는데 아직 이물감이 그대로 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1. 이 상태에서 실밥을 아예 제거한다고 해도 이미 흉살진거는 없어지지 않는건가요?
2. 흉살이랑 이미 유착된 상태인거같은데 실밥 제거가 가능한건가요?
3. 2년전보다 더 튀어나온거같은데 나이들면서 눈꺼풀살이 더 처지면 더 노출되거나
안구에 더 압박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4. 매몰실만 제거한다고 하면 최소절개로 가능한가요?
5. 제거하면 쌍꺼풀이 바로 풀릴까요?
부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2022년 안성형 안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