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가슴필러제거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40대 직장인 입니다
제가 5전전쯤 필러를 가슴에 넣는 시술을 받았고
7개월뒤 부작용 관련뉴스에 겁이나 서울 외과전문의 선생님께 제가 수술을 하면서 보형물을 넣었습니다 ㅡ
그 당신 80프로 정도는 제가 되었다 하셨고 근육위에 있는건 좀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껏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양쪽 가슴에 멍울도 만져지로 콕콕 찌르는 통증도 한번씩 있어 병원을 갔는데 생각보다 필러가 좀 남아 있고 남아 있는 필러가 뭉쳐 딱딱해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그 말을 듣고는 불안해서일상 생활이 불가능 합니다
그 병원에서 선생님께 가보면 된다고 소개를 해 주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선 염증 반응이 좀 생기면 절개없이 흡입으로 제거가 싶다고 그냥 이대로 있어라고 하는데 하루 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선생님 이대로 좀 더 지켜 봐도 되는지 정말 염증 반응이 생겨 물렁해 지면 선생님을 찾아 뵙는게 맞는지 아님 지금이라도 밑선 절개로 제거를 하고 맘 편히 사는게 맞는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집도 경남쪽이라 ㅜ너무 멀어서 몇번을 가지는
못할거 같아서요 ㅜ
언제쯤 찾아 뵈면 될까요 ㅜ
그리고 보형물 있는쪽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절개를 해도 이대로 둘 수 있는지도 너무 궁금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하구 어떤 말씀이라도 해주심 선생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