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입원했을때 바늘 꽂을때 혈관이 얇다고 했고 한곳에 실패후 손등부분에 성공했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문제인지 몰라도 수액들어갈때 약간아팠고 손목움직여서 그런가 했습니다.
다음날 퇴원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수액이 안나와서 안나온다고 하니 와서 봐준다했는데 그사이 다시 수액이 나와서 나온다고 했는데도 막혔을수도 있다고 뚫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 겪는일이라 보고있었는데 중간쯤 주사기넣어 빼더니 순간 확 눌러서 집어넣었고 그 통증이 엄청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수액이 다시 잘 나오기에 간호사는 갔고 그때 부터 계속 아팠고 팔이 붓는거 같아서 어차피 퇴원하니 빼달라했습니다.
그래서 빼고 퇴원했는데..혈관이 부어올라 있었습니다.
딱 바늘꽂은 끝부분부터 2센티 길이로 혈관이 만져질정도로 부었고 시간 지나면 나을꺼라 생각해서 있었어요.
당연히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아팠지만 났겠지하고 있었어요.
며칠지나자 부은건 가라앉았는데 여전히 멍든것처럼 아팠고 혈관이 만져집니다. 지금3일만 더있음3주가 되는데 이상태에서 더이상 호전이 안되서 걱정되어 문의합니다.
부은혈관 앞뒤로 눌러보면 볼록하게 혈관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이게 낫긴 한건지..그렇다면 얼마나 있어야 낫는건가요?
혈관이 만져지는게 안에 꼭 뭐가들어있는거같아요.
일상생활할때도 너무 불편합니다.